카페기록

[양평카페/양평카페무르] 양평의 자연을 함께할 수 있는 카페

늬락쿠마 2021. 11. 2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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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역시 최근의 방문은 아니고.. 갤러리를 보니 1월 초의 기억이구나

ㅠ_ㅠ

양평에는 자연도 너무 예쁘고해서, 다들 근교 데이트로 많이 오는 곳.

그래서인지 예쁜 카페가 참 많다.

이 날은 카페 무르로 방문.

포토존으로 많이 쓰이는 노란색 대문.

개나리색의 아주 진한 노랑노랑은 포인트로 훌륭했다.

남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카페. 개방감이 확 느껴지는 통창이라 뷰도 예쁘고 데이트 장소로 딱인.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긴하지만 사실 인테리어 자체는'예쁘지만 특별한 소재는 없는 느낌'이었달까..

하얗고 깔끔해서 어딜찍으나 예쁘고 환하긴하다. ^^

사실 제일 불만족스러웠던 부분은 가격;;;;;

교외카페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있다.

아메리카노는 6천원정도였던 것 같고..

케이크는 7~8천원... 이었던걸로 기억.

케이크가 너무 비싸다.

맛은 나쁘지않았지만 가격에 비해 사이즈가 너무 작고 한입거리..

서울에서도 물론 저 가격대의 케이크를판매한다지만, 저거보단 클듯..ㅠ..ㅠ..........

아쉬운 부분이었다.

한참 쉬다보니 어둑해져서 나올 때 찍은 사진...

꽉막히지 않고 시야가 탁 트여있고, 밖에 나가 남한강도 볼수 있어서 장소자체가매력적이지만,

디저트는 좀 아쉬웠다.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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