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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기록

[성산카페추천/랜딩커피] 하얗고, 밝은 인스타 갬성의 카페

by 늬락쿠마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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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19년 11월의 방문기록을 이제서야 올리는 중.

이 때에 회사 연수로 제주도를 간 김에 며칠 더 여행했었고..

연수가 휘닉스 제주에서 진행되었었기 때문에, 나는 가장 가까운 카페를 어디갈까 하다가 랜딩커피에 가게되었다

랜딩커피 2층 사진 먼저..

이날 햇살이 장난아녀쓰..

밖에서 보면 정말 간결한 건물이었다.

통유리로 햇살이 들어오고 오히려 따가울 정도였던 곳

좁은 공간이긴하다.. 1층에 10명도 없었는데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었어서 불편해서 2층에 올라갔었음

1층에서 본 뷰.

예뻐라.

다만 편하지 않아서 좌석들이..오래얘기하지 말고 나가라는 건가;;

메뉴 찾아보니 당시에 제주아일랜드티를 마셨던 걸로 기억

백향과청과 자스민차를 우려낸 애플티라고 설명이 되어있다.

제주 카페에서는 커피를 위주로 하는 곳이 아닌이상, 그곳에서만 마실 수 있는 음료를 대부분 마시려고 노력했었다.

햇살 맛집이다..

그이외에 공간들은 아주 단조롭게 간결하게.. 꾸며져있다.

지금 인스타 사진도 찾아보니 큰 차이없는듯..

2층에 나만 있었을 때라 아주 맘편하게 사진찍었던 ㅎㅎㅎ

빼꼼 보면, 이렇게 바깥을 볼 수 있는 창문도 있다.

재방문의사는 크게 없다.한 번 가본걸로 만족..

사실 워낙에, 제주도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카페는 많으니까 - 라는 이유도 있고

사실 방문했을 당시 남자분/여자분이 계셨던걸로 기억하는데 불친절하다고 맘상해서 나올정도까지는아니지만

친절하지도 않았었고.. 좌석이 너무 불편했다.

이제 할미는 좌석편한 것도 중요해...

한번쯤은 가봐도 좋다.

다들 많이 가서 인생샷 남기고 오는 듯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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