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우리집 가구들은 다 거의다 이케아 제품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카르스타(높이조절 책상)과 트뤼실(4단 서랍장) 이후로 이케아에 대한 신뢰도 뿜뿜과 남자친구의 새로운 취미생활로 온 가구들이 이케아 ㅋㅋ 우리는 약 200만원 이상 구매했고 (그랬던 것 같다...) 결제완료!!!!!!! 친절하게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도 조정이 가능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적자면 필란 매트리스 에스페베르 (매트리스베이스) 팍스 두개 하스비크 아스크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거실이 박스로 가득했고 이걸 혼자 옮기시는 배송기사님은 리스펙..... 우리에게 셀프조립하는거냐고 물으시더니 약간 아련해지셨다 ㅋㅋㅋㅋ 팍스 두개와 침대가 같은 방에서 사용할거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