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동부이촌동에 있었던 방배동 기꾸 내가 사실 오마카세는 몇번 먹어보지 못해서 가히 탑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겠으나 내가 먹어본 곳중에서는 가장 만족스러운 곳 (사실 이건 거의 19년 10월말에 다녀왔던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케 올리냐면... 저장해놓고 발행을 안했나보다 두둥...이전에 써놨어야했는데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는 이곳- 아귀간이었겠지? 기꾸는 정말 가격대비 많은양의 스시가 나온다 우리가 갔을 때에는 우리 포함 6명정도 먹었는데, 한 분께서 모두 커버해주셨다. 해산물킬러인 우리는 나올때마다 맛있게 먹었는데, 내가 워낙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꿀꿀) 남자친구가 옆에서 내 초밥위에 올라가는 네타가 제일 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서비스해주시는 분께서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