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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서울모빌리티쇼] 차에대해 뭣도 모르는 여자의 관람후기

확진자가 5천명대라니 믿을 수 없는 요즘..ㄷㄷ;;; 서울모빌리티쇼에 다녀왔다. 백신을 맞지 못한 상태였기에 살바도르 달리전은 취소했는데 이건pcr음성 확인서까진 필요가없었음.. 서울모빌리티쇼는 올해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우리는 평일에 다녀와서 그나마 한산한편이었을 것 같다. ​ 킨텍스를 가겠다고 아침8시 30분에 출발ㅋㅋㅋㅋㅋ10시넘어서 도착! 의미없이 현수막 사진 한 번 찍어보고 시리게 차가운 바람이 불던 오늘 ㄷㄷ 출입자등록을 한 뒤에 통화내역을 보여줘야만 입장이 가능하고, 전시장 입장할 때에는 비닐장갑을 꼭 착용해야한다. 두시간 반가량 봤는데 땀이차서.ㅠㅠ. 가능하다면 라텍스장갑을 챙겨가거나 면장갑을 챙겨간 뒤에 비닐장갑을 착용하면 좋을듯.. 내려가자마자 현대가 보인다. ​ 현대 기..

여행기록 2021.12.03

[방배동 오마카세추천/캐쥬얼스시야] 방배동 기꾸

이전에는 동부이촌동에 있었던 방배동 기꾸 내가 사실 오마카세는 몇번 먹어보지 못해서 가히 탑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겠으나 내가 먹어본 곳중에서는 가장 만족스러운 곳 ​ (사실 이건 거의 19년 10월말에 다녀왔던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케 올리냐면... 저장해놓고 발행을 안했나보다 두둥...이전에 써놨어야했는데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는 이곳- 아귀간이었겠지? 기꾸는 정말 가격대비 많은양의 스시가 나온다 우리가 갔을 때에는 우리 포함 6명정도 먹었는데, 한 분께서 모두 커버해주셨다. 해산물킬러인 우리는 나올때마다 맛있게 먹었는데, 내가 워낙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꿀꿀) 남자친구가 옆에서 내 초밥위에 올라가는 네타가 제일 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서비스해주시는 분께서 크..

맛집리뷰 2021.12.03

[일산맛집/돈까스맛집] 돈까스가 맛있어봤자..? 만돈후기

서울 모빌리티쇼를 오늘 다녀오게되었다. 어디갈까 한참 고민하다가 사실 지난번에 갔던 효교♡를 한번 더 갈까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새로운곳으로 도전 원래는 프랑스음식점인 마샬앤릴리를 ㅡ가고싶었는데 12월09일까지 휴무라고..ㅠ.ㅠ.ㅠ..ㅠ... 그리고 예약이 무지 힘든가보다.. ​ ​ 웨스턴돔 B동 2층 225,226호에 있는데 어디에있는지 한참 한바퀴돌아주고 .. 결국 찾은 곳! 주말에 가면 오전부터 웨이팅을 한다고 하던데, 평일이라 그런지 13시쯤 가서 대기인원은 3팀정도 있었다. 2인 자리와 바에 1인석이 적절히 있어 혼밥으로도 많이 오는듯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이미 만돈정식은 품절 ㄷㄷㄷㄷㅠㅠ 간혹 식은 돈까스가 나와서 컴플레인이 있는듯했다. 후기에도 몇개는 식어서 나온다고.. ​ 레스팅하느라 식..

맛집리뷰 2021.12.03

[평택맛집/수제버거맛집] 록키즈버거 재방문의향

방문일 9월 10일..벌써 거의 3달 전 방문기로구만;; ​ ​ ​ 사실 이날은 평택에 있는 대형카페를 가기로 하고 평택을 갔는데(메인스트리트) 사실 카페보다 여기가 더 맛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메인스트리트(카페)와 록키즈 버거는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약 30키로;;) 같이 세트로 묶어서 갈만한 곳은 아닌 듯하다.. 처음 간 우리들은 주문하는 것부터 난관 메뉴판을 보면 원래 이런 컨셉인건지 오래된건지ㅋㅋ 옛날느낌 낭낭한 메뉴판을 주신다. 미군부대 옆이라 그런지 한국인보다 미군이 더 많았음... 주문하는 분들도 영어 매우잘하심... 그냥 예뻐서 찍은^_^.. 우리는 프렌치 프라이를 추가로 주문했고 남자친구는 뭘 시켰던걸까... 지금보니 야채 너무 얇디 얇은걸..

맛집리뷰 2021.12.03

[삼척맛집추천/삼척아침식사] 해물뚝배기 여기는 또 갈거얌...

이것은 벌써 몇달전의 이야기... 그간블로그는 공부한답시고 안했는데 이렇게 성적이 X처럼 나올줄알았으면 삶의 기록이나 더 잘 남겨놓을걸..하는 생각도 든다^^.. ​ 삼척을 처음 갔던 여행인데 너무 자연경관이 죽여서.. 그리고 이 뚝배기집이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도 또 가고싶다 ​ 내년에는 스노클링 하러 가자고했는데.. 나 또 갈 수 있을까 여름에^_ㅜ... 맘편이 놀고싶다증맬 이때 우린 추석연휴에 삼척을 가게되어서 가려는 식당마다 모두 휴무휴무휴무였다 진짜 먹고싶었던 다른 곳은 다음에 오자~하고 뚝배기집에 전화했더니 영업중!!!!!!!!!!!!!!!!!!! ​ 보니까 삼척 솔비치가 바로 옆에 있어서 관광객들 많이 오니까 명절에도 영업하시는듯했다. 빠르게 세팅되는 기본반찬. 반찬은 무난했는데 오징어젓갈에 ..

맛집리뷰 2021.12.03

[용인카페추천/미켈레커피] 인스타 갬성 말고 찐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너어어어어무 가보고싶던 미켈레커피. 남자친구가 카페 가자고 해서 안좋은 컨디션이었으나 컨디션 만땅되어 바로 나감 ㅎㅅㅎ....♥︎ ​ 차타고 가면20분인데 대중교통으론..노답이던 이곳 드디어 다녀왔다!!! 미켈레커피는 정말 뜬금없는 곳에 위치해있다. 산도 들도 아니고 그냥 길가에...(!!) ​ 여기 맞나싶은 그곳 그곳에 있다.ㅋㅋㅋ 평일 4시반쯤 가서 그런지 손님은 한 명. ​ 정경우바리스타와 직원 한 분이 상주해계신듯. ​ 요즘 집에만 있어서 커피를 거의 내려마시기만해서 카페에 무지 오랜만에 간 느낌이라 너무너무 신났다. 아니근데 원두 시킨지 일주일만에 이제발송했다고한다..^^.. 넘행.... 인서타 갬성의 카페들만 다닌지 한참되었는데 사실(커피맛있는 곳도 찾아다녔다지만~~) 올만에 커피 찐으로 맛있..

카페기록 2021.12.03

[수플레케익맛집/젠젠용인동백점] 퐁신퐁신 수플레케익 맛집으로 유명한 젠젠!!

여러군데 있는 것 같은 젠젠 난몇달 전에 다녀옴 ㅎㅎ 젠젠용인동백점은 골목에있어서 차타고 가기가 쉽지않았다ㅠㅠ 주차자리도 없어서 알아서 주차해야..ㅜㅜ ​ 근데맛있어... 평일에 가서 매장에는 한 테이블만 있었다. 서울매장보단 당연히 덜 붐비겠지 그래도 ... 매장은 깔끔하게 꾸며져있었다. ​ ​ 허니크림팬케익을 먹고 아메리카노와 라즈베리에이드 마신걸로 기억.. ​ 물론 음료는 별로 중하지않았다^^... ​ 팬케이크 자체는 맛있었다. 또 먹고싶을 정도!!! 다만 비싼게 흠이고... 젠젠이 일본 갬성을 따라가는 곳인가?? 메뉴판에 보면 팡케키라고 되어있다. ​ 라즈베리에이드도 남자친구가 시켰던건데 맛있었고 아메는 별 생각안나는거보니 특별한게 없었던 듯. ​ 당연한거지만 요즘 니트릴장갑끼고 일하다가 계산할때..

카페기록 2021.12.03

[이천카페/시몬스테라스, 이코복스카페] 침대와 카페의 만남이란..

진짜 오랜만에 교외로 나간듯한느낌이지만 사실 아니었겠지.. 블로그 하겠다고 만들어놓곤 세달이나 방치했구나. 공부라도 그 시간에 더 했으면 뿌듯했을텐데 블로그도, 공부도 안했다니^.^ 다들 시몬스테라스 검색하면 나오는 그 큰 건물은 사진을 못찍었다 나란 새럼.. ​ 뭐랄까. 보는 맛이 있는 곳이었다. 어마어마한 침대와 매트리스, 그리고 다양한 색감의 베딩덕에 눈이 호화로웠고, 가격이 옆에 있는데 무시하고싶...었지^^.. 아니면 가격에서 0이 하나빠지면 조금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 ​ ​ 난 시몬스가 이렇게 비싼 침대브랜드인지 몰랐다. 네이밍은 들어서 알고있었다지만^_^.. 블로그찾아보면 여기 앞에서 찍은 사진들이 그렇게 많던데 , 노란색감이 눈에 띄었고, 세제들도 판매하고있는듯했다. (브리오신..

카페기록 2021.12.03

[용인빵집추천/소금빵 맛집] 딜라의 정원

정말 오랜만에 콧바람- 한달정도 독서실 생활을 한답시고 거의 밖에 돌아다니지 못했는데, 시험이 끝났으니! ​ 빵사러 갈까? 라는 한마디에 꼬리를 흔들며 미리 저장해놨던 곳을 알려주었다 정말정말 시골에 있어서ㅎㅎ 이런데도 찾아오는걸보면 맛있긴 한가보다 했다. ​ (얼마전 맘카페에서 알게 된 곳ㅋㅋ) ​예쁜 벽돌외관 남자친구는 이런 곳에서 살고싶다고 한다... (잔디는 여보가 깎을거야..?) ​ 외관은 겨울이 다가와서 황량.. 여름에 간 사진들을 보면 푸릇푸릇 너무 예쁘던데 그부분은 아쉽 내부는 좁은 편. 빵종류는 내부사이즈에 비해 다양한 편 같았고.. 구경하기 바빴다. 아니근데 너무 포근한 동네빵집 느낌... 맘에드러 슈톨렌이 있어서 먹어말어..엄청 고민했는데, 이미 난 소금빵에 눈이 돌아간 상태였고 식빵..

카페기록 2021.12.03

[동해카페/cozy한 카페를 찾는다면] 마리카페

이 사진 하나만 보고 찾아갔던 마리카페 사실상 카페로 운영되는 1층과 2층이상은 펜션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었다 힙하지않고 신상카페도 아닌 오래된 카페였음 사실 이날 디카를 가져가서 사진 많이 찍었는데... sd카드 망가져부렀구요.. 환장보스 내부는 아주 오래된 옛날카페에 온듯한 느낌이었다. 아늑하고 따뜻한느낌 이날 날이 시원하기도하고 날이 너무 맑은지라 우리는 밖에서 음료를 마셨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쉐이크 맛은 무난..ㅎㅎ (초점 어디갔누) 푸릇푸릇 너무좋다 날도 좋고,- 사실 카페와서 조금 실망했다 뭔가 너무 오래된 느낌에 관리되지않은느낌? 근데 사진찍어놓고 보니 너무 예쁘자나..? ​ 아 이래서 사람들에게 좀 유명해졌나 싶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시원한 바람을 맞았던 날의 기억- ​ 근처에 왔..

카페기록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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