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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기행3

[동해카페/cozy한 카페를 찾는다면] 마리카페 이 사진 하나만 보고 찾아갔던 마리카페 사실상 카페로 운영되는 1층과 2층이상은 펜션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었다 힙하지않고 신상카페도 아닌 오래된 카페였음 사실 이날 디카를 가져가서 사진 많이 찍었는데... sd카드 망가져부렀구요.. 환장보스 내부는 아주 오래된 옛날카페에 온듯한 느낌이었다. 아늑하고 따뜻한느낌 이날 날이 시원하기도하고 날이 너무 맑은지라 우리는 밖에서 음료를 마셨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쉐이크 맛은 무난..ㅎㅎ (초점 어디갔누) 푸릇푸릇 너무좋다 날도 좋고,- 사실 카페와서 조금 실망했다 뭔가 너무 오래된 느낌에 관리되지않은느낌? 근데 사진찍어놓고 보니 너무 예쁘자나..? ​ 아 이래서 사람들에게 좀 유명해졌나 싶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시원한 바람을 맞았던 날의 기억- ​ 근처에 왔.. 2021. 12. 3.
[공주카페추천] 동양미과 - 야외가 좋은데..추워졌네 2021년 9월 4일의 기록 ​ 즉 3달전의 이야기라서- 밖에서 먹은 이야기임 ​ 이날 낮에 갔던 카페가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서 어디갈까 참 고민많았는데 동양미과라는곳이 눈에 띄었다 좀 시골에 있었는데- 차타고 슝슝갔음ㅎㅎ ​ ​ 낮은 2층으로 이루어진 카페였는데, 1층만 이용이 가능했다. 구석구석 앉을 곳을 많이 만들어놨는데, 우린 늦은 오후에 가서 사람이 많은 편이었고 안쪽에는 앉고 싶었던 자리가 있었으나 포기하고 밖으로 나왔음 ㅎㅎ 아마도(?) 이케아 삼쇠로 만든 파라솔, 이케아의 접이식 테이블과 의자로 만들어진 야외석은 당시 여름의 기운이 낭낭했지만 야외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기에 너무 좋았음 아메리카노(5.0)와 쑥미숫가루플로트(7.0) 음료는 솔직히 너무 맛있진 않고 쏘쏘 쑥 미숫가루.. 2021. 12. 3.
[삼각지카페/카데뜨] 좁디좁은 카페의 매력이란 지난 봄, 몽탄에 가기 위해 삼각지에 갔다. 웨이팅을 걸어두고 어디에 가있을까 고민하던차에 근처에 괜찮아 보이는 카페 발견. 몽탄 같이 가기로 한 동생을 기다릴겸 먼저 카페에 들어갔다. 정말 당황스러울정도로 작았던 카페. 원형으로 큰 테이블이 하나 있고 옆에 작은 테이블이 하나 있는 정도.. 매장엔 두분이 운영하고계셨고, 매장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서 굽는듯했다. ​ 큰 테이블에 옹기종기 앉아야하는 카데뜨 카페의 특성상, 나는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 앉아있어야 하는 뻘쭘함을 이겨내야했다. ㅎㅎ 프랑스빵집에 가면 비슷한 무드를 느낄 수있을까? 브런치로 많이들 가는듯한 이곳은, 잠봉버터와 잠봉치즈, 어니언스프등이 유명한 듯했다. 한두시간 후에 몽탄을 들어가야했던 터라 ㅎㅎㅎ 잠봉버터는먹고 싶은데 배부를 것 같아..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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