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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하나만 보고 찾아갔던 마리카페
사실상 카페로 운영되는 1층과 2층이상은 펜션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었다
힙하지않고 신상카페도 아닌 오래된 카페였음




사실 이날 디카를 가져가서 사진 많이 찍었는데... sd카드 망가져부렀구요.. 환장보스




내부는 아주 오래된 옛날카페에 온듯한 느낌이었다.
아늑하고 따뜻한느낌
이날 날이 시원하기도하고 날이 너무 맑은지라 우리는 밖에서 음료를 마셨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쉐이크
맛은 무난..ㅎㅎ
(초점 어디갔누)


푸릇푸릇 너무좋다
날도 좋고,-

사실 카페와서 조금 실망했다
뭔가 너무 오래된 느낌에 관리되지않은느낌?
근데 사진찍어놓고 보니 너무 예쁘자나..?
아 이래서 사람들에게 좀 유명해졌나 싶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시원한 바람을 맞았던 날의 기억-
근처에 왔다면 들러보면 좋을듯하다
물론 너무 큰 기대를 버리고-!
대형카페에 익숙하거나 깔-끔한 분위기가 익숙하다면 조금은 실망할 수 있겠으나
한번씩 이런 카페 오는것도 좋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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