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책상추천/스카르스타] 높이조절 책상의 신세계.. (이케아추천템)

이케아 스카르스타 (높이조절 책상 239,000원)

제품코드 393.248.19

스카르스타는 상판 39,000원과 높이조절 프레임 200,000원을 같이 구매해야해서 239,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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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러가 됐고, 공부를 위해 책상을 구매하러 이케아 처음 간 날.

쇼룸의 반짝임과 너무 많은 아이템들로 인해 눈돌아갔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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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매한건 120*70cm 상판인데 160도 있었음.

160으로 했으면 방이 넘 비좁았을듯하다..

상판도 두가지 색상이 있는데, 베이지화이트와 화이트

나는 화이트로 가져온줄 알았는데 잘못 집어왔던 것이 함정...

아쓐ㅋㅋㅋㅋ어쩐지 노랗드라 (그당시엔 노란조명 집에살아서 그런줄ㅋ)

이건 이사오고나서 짐 넣기전에 찍어둔 사진ㅋㅋ

화이트는 하얗다! 이건 베이지화이트라 무난함..

오히려 라이트그레이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내 눈에는

내가 직접 손으로 손잡이를 돌려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제일 낮은건 70cm, 제일 높게는 120cm

초등학생이쓰기엔 높을 것 같고 청소년부터능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120cm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서서 작업하는 것도 무리가 없고, 성인도 모두 가능하다

164cm인 나에게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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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1. 사용자 방향에 맞춰 손잡이를 왼쪽과 오른쪽 선택해서 정할 수 있다. 나는 오른쪽으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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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2. 높이조절이 되는 책상은 신세계였다. 디스크가 있어 허리도 많이아프고 졸음을 잘 참지못하는 나에게는 책상이 큰 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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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3.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놔도 무난하고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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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으로는...

단점1. 물건을 고르게 두지않으면 책상높이 조절 손잡이가 고정이 되지않는다.

나는 책여러권과 모니터 등등을 벽쪽에붙여두고 쓰는 편인데 책상 위 물건들을 많이정리했다.

이렇게 손잡이를 끼워두는 곳에 끼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물건을 한쪽에만 둔다면..

이케아 조립설명서에도 한쪽에만 물건을 무겁게 두지말라고 되어있긴하더라..

아무래도 상판을 위한 다리프레임이 가로로만 연결되어있는 것이라 한계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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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2. 무광 상판의 내구성과 오염도는 어느정도 포기를 해야하나보다

소재를 보면 파티클보드에 아크릴 페인트를 도장한거라 페인트가 벗겨지거나 찍히는 것을 어느정도 감수해야한다.

고무판이나 유리를 깔면 문제가 없지만..귀찮다.

그리고 무광인게 아주 검은 얼룩들은 완전 새것처럼 지워지는 느낌은 아니다 (거슬리진 않음)

다만 찍히는 모습들을 볼때는 마음아파서 윽윽..했는데

적당히 쓰다가 상판만 구매를 해도될것같아 걱정을 덜었다. 못쓰겠다싶으면 화이트로 상판 바꿔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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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단점이 있지만 사용자의편리성 측면과 가격면을 생각하면 추천하고 싶다

자동으로 높이조절이 되는 책상이 이케아에있지만 (이도센 모델) 거의80만원이기 때문에, 20만원대에서 충분히 선택하기에 좋은 책상인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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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립 사진은 없다..2월꺼라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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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조립팁...을 간단히 적는다면

순서를 절대 내맘대로 하면 안된다는 것과

거기 써있는 것은 괜히 써있는게아니다..

잘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스카르스타의 경우 필요 공구는 십자드라이버와 수평계.

우리는 드라이버만으로 조립했고 전동드릴을 그래서 구매했던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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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를때 이케아로 전화하면 정말 친절하게 알려준다 괜히 그림이 있는게아님ㅋㅋ

처음에는 그림에있는 부품들이 제대로만 있는지확인하고 항상 시작했는데 중간에 모자른 경우는 한번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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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르스타의 경우 조립자체는 어려운 편이 아녔고

(처음 하는건데도 금방했던 여보칭찬해)

다만 프레임을 바닥에 뒤집어서 나사를 고정해야하는 부분이 있어 꼭 2인이 해야한다. 안그러면 무거움..

이 그림이 괜히 있는게 아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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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제품을 구매할생각이 있고 물품도 이미 정한상태라면 홈페이지에서 상품 조립설명서를 보기를 추천한다. 그래야 필요 공구까지 한번에 구비가 가능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