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바구니는 원래 창신리빙에서 산 플라스틱 바구니를 사용하고있었다.
그런데 아무리 써도 수건과 일반 빨래를 구분해서 두는게 나을텐데 하나만 쓰자니 너무 불편했고,
기흥이케아 간김에 겟!!!!!!!!!
이거도 구매한지 두달정도 되었다.
이케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
허접해보이는 주머니와 얄쌍한 스탠드로 이루어진 이 제품은
굳이 조립할 필요도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운반하기 편해서 빨래 주머니와 세탁기가 바로 옆에 있지 않을 때 들고 가야할 경우 편리하다.
거실장을 놓기 전이라 널부러진 랜선이 같이 찍혔군..ㅋㅋㅋ
암튼 EVA플라스틱 소재이기 때문에 내구성도 괜찮아 보이고, 냄새도 잘 나지 않는다.
빨래가 혹시 눅눅할 경우 다 말려서 주머니에 넣기때문이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빨래를 해도 쿰쿰한 냄새가 나서 확인해보니 빨래바구니 탓이었다고 한다;;;;
나도 베란다로 나가는 문 앞에 빨래통을 두고 빨래해야할때만 옮겨서 쓰고있는데만족한다.
간편하고.. 공간도 크게 차지하지 않고.
이케아에 비슷하게 생겼는데 두칸으로 나뉘어진 제품도 있다.
그 제품도 좋을 듯하지만 난 그냥 큼직한게 좋기도하고
가격차이가 꽤 나서 굳이? 비싼걸 사야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음.
이케아 홈페이지에서가져온 빨래주머니들 ㅎㅎㅎ저거말고도 다양한 제품들이 많다.
실제로 보니까 고급진건 당연 젤 비싼 브라네스였다.
너무 예쁘고, 라탄 인테리어 한 사람들이라면 눈에 띌 수밖에 없을 소품.
그러나 습해서 곰팡이 생기기 딱 좋게 생겼다^^.... 예쁜것도 좋지만 실용성이 더 중요한 나에겐 그림의 떡..
윗줄의 토르키스가 두칸으로 나뉘어진 제품인데 저거도 만원쯤 했다면 저 제품으로 사지 않았을까...
알고트도 예쁜데 굳이 2만원? 흠..ㅎㅎㅎ
이케아의 JÄLL 옐은 가성비 최고다. 가볍고 부담없고 심플하고.. 빨랫감도 8kg까지 넣을 수 있다고 한다.
냄새가 혹시 나게되어도 바꾸기 쉬울 듯.
프레임과 분리가 가능하고 겉에 주머니만 따로 구매할 수 있다면, 지속가능한 사용을 할 수 있지 않으락 하는 생각.
이케아 제품코드
101.718.26
추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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