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의기록

[에어프라이어추천/대용량에어프라이어추천]422 요리는장비빨 에어프라이어 3개월 사용후기

늬락쿠마 2021. 10.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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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우리집에서 사용하던 에어프라이어는 2리터짜리.. 아주 작은에프였다. 굳이 망가지지않았는데

새로사기에도 영 별로고.. 어찌할까 고민을 많이했었는데, 코팅이 다 벗겨져서.. 어쩔수없이(..!!)

구매를해야했다.

올스텐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려고 예전부터 생각했기 때문에 선택지는 몇개있었다.

내가 사려던 당시에는 422, 디디오랩, 스테나 정도? 스테나는 그때당시에 예약구매를 해야해서,

후기도 없고 아무 정보가 없어 나는 422나 디디오랩을 구매해야하는 상황이었다.

근데 후기 보니까 마감도 허접하고=_= 뭔가 예약구매 차수에따라 제품이 막 달라지면서

소비자들이 어이없는 경우를 당해서 안사길 잘했다고 생각함;;;;

디디오랩은 너무 못생겼었고 (내기준...)

422의 그린으로 결정하고 파워결제!!!!!!!!!!

다양한 색이 있는데 그린이 끌려서!!!!!!!!!!!!!!요거로 구매했다.

어마어마한 박스와 스티로폼으로 둘러싸여 오기때문에, 문제없이 수령.

언박싱 사진은 없다...그때는 블로그를안했어서...그런가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얼룩은...내가 잘 안닦아서..생기 ㄴ얼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프라이어 상단과 내부사진이다. 올스텐~

잘 닦는다고 닦았거늘.. 얼룩이 보인다.. 뒤집어서 닦아줘야겠군..

이건 에어프라이어 스페이서~

고정해두고 이정도는 벽에서 띄어두어야한다!는거다.

아 근데 이거만 남기지말고 좀 더 여유있게 해야안전하다..

방염벽지 태워먹은 자의 ...후.... 진짜^^^^...

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싱크대 상판에 에어프라이어를 그냥 올려두고 쓰는데, 절대 안된다고 한다.

열이 바닥으로 전달이 되는데 많은 싱크대상판은 인조대리석이고, (사실상 강한 플라스틱이라고한다)

많이 깨지거나 금 가는 경우가 많다고.

나는 에어프라이어 장은 따로없는데, 밥솥장에 넣어보관하고 사용할때는 그냥 바닥에 내려놓고 사용하고있다.

 

의미없는 에어프라이어 설명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본으로 왔던 구성품이다.

기름받이와 스텐망, 오븐팬, 그릴트레이, 로티셰리막대와 포크 나사(헐 나사 어딨지! 쓰다보니 생각남), 손잡이 등이 온다.

사용하던거라 조금 더럽지만...^^

저중에 젤 많이 쓰는건 스텐망과 그릴트레이이다.

고기구울때는 스텐망이 좋고 빵류 데워먹을땐스텐망을 보통 사용한다.

요건 후기 선물로 받은 돌돌이!!!!!!!!!!!

사용하고싶은데, 오우.. 이거 설거지 할 자신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정제 있긴한데, 스텐망에 써봤는데 완벽하지않다.. 청소변태의 기준..

후기 하나 더 쓰면 바스켓 선물을 줬던것같은데 그거 말고 나는 AS연장권을 선택했다.

이유는.. 이미 바스켓대신 스텐망(매쉬바스캣)을 사용하면 충분할 것이라생각했고 이미 소도구가(?) 너무많아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했기 때문이다.

9월 초에 구매해서 2달하고도 한 2주.. 약 3개월간 써본 결과 만족한다.

일단 연마제가 다 닦아져서 나오는 간편함과 (물론 못믿어서 닦았음ㅋㅋ 다닦고 후회했지만)

꽤 성능이 만족할만했으며, 빵순이인 나에겐 베이글이나 기타 빵들을 구워먹을때 최고였기 때문.

일단 나는 디디오랩을 구매하지 않은 이유는 하부 열선때문이었는데 이게누군가에게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청소가 쉬울 것같지 않았고,(이게 제일 컸던 단점 ㅠㅠ)

기름받이가 실리콘 처리가 되지않아 더 위험해보이는 부분이 맘에 걸렸다.

그리고 더 안예뻐(...)ㅠㅠㅠ....

전원 키면 나오는 화면들은 메뉴별로 온도와 시간이 기본값으로 설정되어있어 편리하다.

물론 다른 에프도 가능한 기능인듯ㅎㅎ

암튼 에어프라이어 처음 구매했을때, 어려웠던게 몇도? 몇분????이었는데 대략적으로 감을 잡을 수 있고,

요리 중에 내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조절도 훌륭하게 가능하다.

나는 보통 기본으로 되어있는 시간으로 조리를 하고 필요시 시간을 추가하고 있다.

제공하는 메뉴는 삼겹살/스테이크/생선구이/치킨/피자/고구마/꼬치 ㅎㅎㅎ

수동으로 설정할수도 있다 물론 ㅎㅎ

소음은 꽤 나긴하지만 당연히 소음없는 에어프라이어는 없기 때문에^^;;;;

단점으로 보자면 베이킹은 불가능한거??

간단한 스콘류와 비스킷 가능하다고하고

식빵도햇다곤 하는데... 베이킹할거면 오븐사쟈...

누군가가 고민하고 있다면, 대용량에어프라이어로는 422는 추천하고 싶다.

그러나 디자인만 보면 쿠진아트가 훠어얼씬 예쁨 (..ㅠㅠ) 근데 올스텐이아녀서 뱌뱌했지..

나중에 언젠가는, 새로 사야한다면 사실 그냥 에어프라이어가 아니라 오븐을 구매하고싶다.

위에 열선 청소하기가 너무귀찮아 ㅠ..ㅜ....

구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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