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리뷰

[강남맛집맞나여....ㅠ.ㅜ/강남역피자] 마초쉐프

늬락쿠마 2021. 11.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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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6월의 기록.. 23일...

예전에 작성하려고 사진찍어놓은 것을 이용한 나의 후기...

이날은 바쁜 날이었다.

암튼, 지연샘과의 만남은 하루2식을 기본으로 하기에 우린 저녁에 피자를 먹자했고,

강남역 피자를 검색해서 갔던 곳

강남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있던 곳.

물론 인테리어도 신경써서 잘되어있고, 마초쉐프란 이름때문에 그런지 일하는 분들이모두 남자였다.

내기억에 이건 통새우목살스테이크였고, 사진은 없었지만 치즈를 추가했다. 고다치즈(?)를 가지고와서 한뭉탱이 떨어트려주는 것..

문제의 메뉴가 이거였다.

대체 무쇠팬에 나올거면, 왜 팬 예열을 하지않았는지

음식을 미리 만들어야 할 정도로 주방이 바빴는지 뭔지..

고기가 차갑게 식어 나왔고, 다시 데워준다고 해서 가져갔지만

이미 다시 익힌 고기 불위에 올려봤자 타는거아닐까..

결국 고기는 별로였다.

무쇠팬에 가지고올거면 무쇠 예열하는 정성이라도 갖고있던가... 아님 다른걸쓰던가 대체..

구색만 맞추는건가?싶었던

짜증났지만, 한번오고 두번오겠나 싶어서 말았다.

근래에 먹었던 외부음식중에서 제일 차가웠다. 맛은 뭐 무난..

 

피자는 무난했고.. 그냥.. 솔직히 화덕피자 맛집은 아니었고 그냥 평타였다.

가격이 완전 저렴하진 않지만 나쁘지않은 가격에 인테리어, 분위기 등을 생각하면 괜찮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고싶다면 ? 별로.. 다른 곳도 맛있는데 많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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