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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그녀가 소꼬리찜을 먹어보고싶다 말하고 같이 갔던 그곳. 이미 핫플레이스였던 대한옥..
이미 여러번 다녀왔고 그녀도 한달에 한번은 간다는 대한옥♡..
본점은 너무 웨이팅이 심한데 신길점은 그나마 좀 낫다 교통이 불편해서 그럴까??
맛은 똑같아서항상 나는 신길점을 간다.
수육고기를 빼보면 간장베이스의 소스가 깔려있는데 이 소스를 고기에 잘 뿌려서 부추와 먹으면된다.
부추의 향긋함과 짭짤한 소스가 죽여줌..
고기도 후들후들 잘떨어지고 질리지않는다ㅠㅠ
다 먹고나면 국수를 추가해서먹는데 그것또한 별미..
사실 비싸서 대자 먹기가 부담스럽긴하다만..
오랜만에 온거기도 하고 자주못오니까^.^
큰 사이즈 먹고 국수사리도 두개머금...꿀꿀🐷🐷🐷🐷
남자친구는 전에 같이왔었는데 느끼하고 맛있는지 잘 모르겠다고해서 슬펐음..ㅡㅜ
담엔 소주를 허락하겠노라...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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