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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원주맛집/까치둥지] 최자로드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까치둥지 알탕

by 늬락쿠마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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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2021년 4월 28일 점심

좋은건 크게...

까치둥지에 다녀왔다.

여행갈일이 없어 원주에 까치둥지만 외친지 한참되었는데 일부러 찾아갔다...(데려가줘서 고마워 내남자친구..)

평일에 가서 웨이팅 하나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고, 따로 주차장이 있지않아 대로변에 ... 주차해야한다

점심에는 단속하지 않지만 그 이외의 시간에는 주차단속하는듯하니.. 알아야할듯

볼것도 없이 우리는 알탕 2인을 시켰고 추가로는 공기밥만.. 먹었다.

기본찬과 가게내부

아주 오래된 가게였고, 밖에서 보는 것보다는 넓었지만 가게 자체가 크지않았다.

주방에서는 3-4명 정도의 인원이 쉬지않고 일하고계셧고...

후루룩끓여서 먹음되는데 일단비쥬얼부터 너무 미쳤었다...

맛도 있다.

근데 위생은 별로였다.

오래된 음식점에 간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때문에 감안은 해야겠다만 깔끔한게 중요한 사람이라면 굳이 안가도될것같다.

난 맛있게 먹어놓고 이런말하는걸보면 맛있긴했나보다....

다음에는 포장해와서 먹고싶은 곳..^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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