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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역카페/강남카페] 수목금토 이건 올해 1월의 사진... 카페가 생긴지 오래 안되었을 때 다녀왔던 것 같긴하다. ​ 외부에서 찍은 사진 독특하다. 외부에 목조 프레임을 지어놨고, 카페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원래는 디자인+나무공방?을하는 곳인데, 외부공간이 꽤 인스타갬성으로 예뻐보여서 인기가 많았음. 꽤 오랜시간 머물러서, 여러 장면을 보고 좋았다. 애견동반이 가능한지 멍댕이들도 함께 하던 곳 와플이 맛있다고해서 같이 주문. ​ 아메리카노도 괜찮았고, 라떼도 꽤 고소했다. 와플이 맛있다더니 맛있었따ㅠㅠ 위에 버터도 훌륭. 근데 와플 굽는데 너무 오래걸렸어서 (사람이 바글한것도 아녔는데) 다음에 또 먹을까싶다... ​ ​ ​ 공간이 나무로 모두 이루어져서따뜻한느낌이 들고, 분위기가 독특해서 인스타갬성카페를 찾는 이들에게 좋은 공간이될.. 2021. 11. 26.
[오산카페/핫플카페]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스테빈 우리여보가 핫플 찾았다고 데려가줬던 카페 스테빈! 우리가 갔을 때는 가오픈 기간이었는데, 가격대가 꽤 나갔다. 가격이 바뀌었을 수도 있긴한데.. 암튼 근교카페 느낌으로..비싸던 카페에서 가오픈 기간이기 때문에, 준비되어있던 메뉴가 많은 느낌은 아녔던듯.. 근데 디저트는 더 비싸다;; 스콘 6,500원..ㄷㄷㄷㄷㄷㄷㄷ아무리 잼 같이 주지만 ㅠ 케빈커피랑 자몽에이드 그리고 케이크 먹었나... 아.. 근데 진짜 넘 비싸서 먹으면서도 좀 그랬더..ㅠ_ㅠ 포토존도있고.. 밖에서 사진도 찍었다. 햇빛이 너무 뜨겁게 들어오니 블라인드로 창을 가렸다. 안에 앉아있으면 초록초록하던 예쁜 뷰가 좋았는데, 가리면 소용이음써.... 밖에서 저 부분에서 사진찍는 사람이 많이 있다. 일단 요즘 카페는 초대형으로 많이 짓는 추세... 2021. 11. 25.
[강릉순두부젤라또/강릉디저트] 순두부젤라또는 사랑입니다... 두번째 갔던 순두부젤라또!!!!!!!!!!!!!!!!!!!!!!!!!!!!!!!!!!!! 이거도 몇 달 전의 사진 ㅠ_ㅜ 특히 점심 식사시간대에 가면 사람이 진짜많아서 저번엔 아주 살짝 기다렸었는데, 이번엔 늦게 가서 그런지 Sold out도있었고, 사람도 없...ㅋㅋㅋ ​ 근데 사진보니까 두분다 고개를 푹 숙이고 계시네 블로그에 사진들이 워낙 올라와서 그런가 싶기도..괜히 죄송 죄송한 마음을 담아 모자이크를 한 번더... 순두부젤라또, 인절미젤라또 넘 맛있당 인절미는 그래도 비슷한 맛이 있으니까, 순두부젤라또는 원픽으로 ㅎ_ㅎ 순두부젤라또는 정말 두부맛이 나는게 너무 신기해. 쫀득한 맛보다는 부드러운맛이 더 강한데, 강릉에 온다면 꼭 한번쯤은 먹어도 좋을듯하다. ​ 어차피금방먹는거라 디저트 1/2로 나.. 2021. 11. 23.
[성산카페추천/랜딩커피] 하얗고, 밝은 인스타 갬성의 카페 무려19년 11월의 방문기록을 이제서야 올리는 중. ​ 이 때에 회사 연수로 제주도를 간 김에 며칠 더 여행했었고.. 연수가 휘닉스 제주에서 진행되었었기 때문에, 나는 가장 가까운 카페를 어디갈까 하다가 랜딩커피에 가게되었다 랜딩커피 2층 사진 먼저.. 이날 햇살이 장난아녀쓰.. 밖에서 보면 정말 간결한 건물이었다. 통유리로 햇살이 들어오고 오히려 따가울 정도였던 곳 좁은 공간이긴하다.. 1층에 10명도 없었는데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었어서 불편해서 2층에 올라갔었음 ​ 1층에서 본 뷰. 예뻐라. ​ 다만 편하지 않아서 좌석들이..오래얘기하지 말고 나가라는 건가;; 메뉴 찾아보니 당시에 제주아일랜드티를 마셨던 걸로 기억 백향과청과 자스민차를 우려낸 애플티라고 설명이 되어있다. 제주 카페에서는 커피를 위주로.. 2021. 11. 22.
[안동맛집] 고등어조림 먹으러 '일직식당' 안동간고등어맛집 20대에 내일로여행을 못해본게 아쉽다. 이제는 나이 먹어서 체력도 없고 고생하는 여행은 스스로 놀랄만큼 피하게 되었다. 내일로를 꿈꿨을 그 때에, 생각했던 것은 안동에 가서 찜닭과 간고등어를 먹으러 가는 것이 하나의 투두리스트였다. ​ 용인에서 주말에 출발한 우리는, 3시간 30분이나 걸려 안동에 도착했다. 원래 인생이란 계획대로 되지않는 법. (그러나 난 항상 계획을 짜는 계획충..) ​ 계획을 변경하여 도착하자마자 밥을 먹으러갔다. 목적지는 남자친구의 고등어 사랑으로 '일직식당'이라는 곳에 갔다. ​ 일직식당은 안동역 앞에 있어서 내일로 여행을 가는 이들에게도 유명하고, 사실 50년 명인의 대를 이어 간다는 것으로도 유명한듯했다. 아 그리고 내가 신뢰하는 블루리본 스티커가 2015년부터 쭉 있었음. .. 2021. 11. 21.
[안동맛집] 찜닭먹으로 '중앙찜닭' 안동하면 뭐다? 찜닭이다. 근데 왜 찜닭이 유명해졌는진 모른다;; 사실 나는 다른 찜닭을 좋아한다. (항상 시켜먹는 곳이 있으니까..담에 포스팅해야지 ㅋ) 그래도 찜닭이유명한 안동인데 먹어야지 당연히. ​ 가기전부터 제일 기대하던 것중에 하나였기에 미친듯이 서치한결과 유명한 곳들이 추려졌다. 신세계찜닭, 중앙찜닭, 유진찜닭, 현진찜닭, 현대찜닭, 김대감찜닭 정도? 많은 포스팅을 읽었고, 여기가 젤 맛있다고 말한 누군가의 포스팅이 기억에 남았었나보다. ​ 그 중 그냥 땡기는곳으로... 결정한건 중앙찜닭. 결론만 말하자면 맛있는데, 당면이 일반당면이라 너무 아쉬웠다..ㅠ..ㅜ 납작당면 주세오... 우린 찜닭(중, 보통맛)으로 선택. 쪼림닭은 당면이 없다고 한다. 맛있지만 뭐 그냥 찜닭이다. ㅋㅋ 사실 찜닭이..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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