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꾸라꾸

드디어 쓴다!!!!!!!!!!!!!!냉장고 사용후기 ​ 와 진짜냉장고 사느라진짜 개고생 ​ 우리가 이사하기 1주일전 사실 기존에 구매했던 냉장고를 배송전 취소하고!!!!!!!!!!!!!!!!! 큰 냉장고로 바꿨다 거의 충동적으로 ㅋㅋ 거실에 냉장고 놓는건 결사반대했었는데, 비스포크로하면 좀 그나마 덜 흉물스러울까 싶어 ㅇㅋ했는데 내가 더 신나고 만족하는 후기 2탄 (1탄은 건조기 ㅋㅋ) ​ 우리가 약 9월 20일쯤 결제한것같은데... 이때 비스포크 인기폭발+추석연휴 폭발로 10월 9일에배송왔음 (그것도 아주 저녁늦게...) ​ 27일에 우린 이사했는데 약 2주간 냉장고없이 살았었던 슬픈이야기... (그 중 1주일은 인덕션도 없었다 ㅋㅋㅋ) ​ 암튼 개고생의 끝은 뭐다? 만족스러운 냉장고 후기이다.. 비스..

이케아 에크라르 스탠드옷걸이 29,900원 804.155.95 ​ 외출을 하고나서 집에 온뒤에 외투를 걸어둘만한 공간이 없었다. 그래서 대충 의자에 걸쳐두고 했는데 역시 보기싫어서.. ​ 원래는 이런 형태의 스탠드 행거는 고려하지않았는데 한쪽으로 무게가 쏠리면 넘어지는게 싫었기 때문. 원래는 이케아 니케뷔 같은 스타일을 구매하고 싶었으나 현관이 좁은 편인 우리집은 마카페르를 둘 공간이 부족했고 니케뷔를 구매하려다가 현관거울을 가릴 것 같아서 선택할 수 있는건 에크라르 뿐이었다 ​ 결과적으론 만족. 무난 심플한 디자인이 올화이트인 우리집에도 찰떡 유광 극혐인데 무광인 부분도 좋아. 조립은 초등3학년도 할 수 있다 그냥 드라이버만 박아주면 됨. 그리고 길이가 길어질수있도록 부품을 돌려서 껴주면 완성 스탠드의..

0. 시계 구매 이유 및 배송 ​ 지난 5월 중순... 집에 놀러오신 어르신께서 집에 벽시계가 없다는 말씀을 하시며 맘에 드는거 사라고 10만원이나 쾌척해주셨다. 사실 시계없이 잘 살기 때문에 안사도됐지만 돈을 이미 받았으니까 폭풍검색 ​ 셀인카페도 오랜만에 들어가서 검색도하고 질문도했는데 나는 그 중에 비믹스시계에 꽂혀서 몇날 며칠을 고민하다가 구매했다. 10만원을 주신 으르신의 특명 - 시계를 사라 (세시간동안 다섯번은 들었음) - 시계는 동그란것을 사야 풍수지리적으로 좋다 ​ 내가 사고싶었던 부분은 - 예뻐야.. - 올화이트 인테리어에 이질감이 없을 것 - 초바늘 필요없음. 색 많이 있는 것도 싫음 그냥 있는듯 없는듯 시계가 벽에 있었으면 했고 ​ 파워결제 ​ ​ 5월14일에 결제했고, 5월 17일..

요며칠 갑자기 엄청나게 건조해지졌지만, 얼마전까지 우리 침실이 되게 습했다. 동거인께서는 방에서 쿰쿰한 냄새가 난다고 했고, 곰팡이 생길까봐 매일 환기 꼼꼼하게 한다고 해도 나아지지가않더라. 습기는 70프로까지 가는 날도 있어서 결국 우리는 제습기를 구매... ​ 아니 근데 진짜 제습기가 생각보다 비싸기도 했고, 중고 가격도 생각보다 높았다. 감가상각이 별로 안되는 느낌..;;;; 당근에도 별로 올라오지도 않고, 5년 이상 10년까지 쓴 제품들도 거의 10만원을 부르는걸보고 약간의 충격을 받음... ​ 20만원대 초반에서 구매할 수 있었음!! 의미없는 박스샷과.. 10리터용과 16리터용이 있었던 것 같은데, 10리터로 괜찮을 것 같았다. ​ 디자인은 그저 깔끔! 군더더기 없고, 사실 1등급 제품이면 더 ..

사실... 인테리어의 꽃은 조명이라고 많이들말한다. 우리처럼 도배와 장판만 하고 들어간 집도, 올수리를 한 집도 조명을 교체하게되면 정말 느낌이 달라진다는 것.. LED나 엣지등도 실용적이라지만 주방의 식탁등은 꼭 스테인드글라스 조명을 하고 싶었다. ​ 개인적으로 인스타그램에서유명한 헝키도리의 조명을 꼭 달고싶었지만.. 수제로 만들고 정성이 워낙 많이 들어가는 제품들이라 그런지 내가감당할 수 있는 가격이 아녔고 타협을 해야했다. ​ 10만원 이내의 예쁜 스테인드글라스 조명을 구매하기... ​ 폭풍 검색후 결정한 것은 이 제품이었다. 10만원이내의 조명이면서, 주백으로 할지 주광으로할지 고민하다가 식탁에서는 사진을찍을일도 있을 것 같아 그냥 평범하게 주광색으로 결정. ​ 우리집은 흰색벽지에 아주 라이트한 ..

오늘은 스카르스타 높이조절책상과 함께 구매했던 트뤼실 서랍장 구매후기! ​ 트뤼실 TRYSIL 제품번호: 203.584.37 ​ 구매하면 패키지 두개를 들어야한다... 꽤 무거우니... 절대 대중교통으로 사러가지 말것 ㅋㅋ 무게만 거의 40키로이다. 그만큼 묵직~한 제품. ​ 이날 우리는 처음 이케아 간날이었어서 어리버리어리버리.. 서랍장도 고르는데 정말 오래 걸렸었다 ㅋㅋ ​ 이케아 서랍장을 검색하면 헬메르가 진짜 많이 나오고(6단 서랍장) 말름도 많이 사용하는듯하다. ​ 그러나 헬메르는 생각보다 너무작아서 구매하지않았고 (책상 밑에 둘 용도로는 적합하겠으나..) 말름도 무난하기도 했지만, 트뤼실을 구매한 이유는 바닥청소가 쉬울 것 같아서 ㅋㅋㅋㅋ 그리고 손잡이가따로 있어서 구매완료. ​ 가격도 괜찮다..

뭘 사야할까? 뭘 사야하냐!!!!!!!!!이케아에선 ​ 처음 가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이케아. ​ 가구를 사기엔 과한 것 같고 뭘 사야할까 고민될때는 꼭 이거를 추천하고 싶다. ​ 베스티스 리필 정가는 3,900원이고 이케아패밀리 가격은 2,900원이다. 당연히 회원가입만 하면되니까, 2,900원에 리필을 구매하고 (4개 들어있음 ㅋㅋ) 돌돌이는 천원! 롤 한개를 다 쓰고나서 새로 리필 장착! 그동안 너무 신문물을 몰랐던걸까 대각선 돌돌이는 정말 신세계였다! 스티커를 떼는 것도 너무 편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돌돌이에게 뭘 또 바라는걸까? ​ ​ 아 사이즈가 큰 것도 팔면 좋겠다..ㅠㅠㅠㅋㅋㅋ ​ ​ 이건 계속 계속!!!!!!!!!!!!!!!!!!!!!! 살 예정 ​ 누군가가 이케아에서 만만하게 뭔가..

춘천에 먹을 식당을 고민해보면.. 닭갈비 혹은 막국수집만 있다 ​ 망고플레이트에도 네이버에도 다음에도.. 기타등등..에도 모두 닭갈비뿐^_^... ​ 그러다가 떡볶이가 맛있다고 하는 집이 있어 찾아간 이곳 ​ 팬더하우스 오후시간이었는데, 가게 내부는 자리가 많지 않았다.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는 곳.. ​ 밖에선 남자사장님께서 만두를 튀기고 있고, 여자사장님 두분께서 안쪽에서 일하고 계신다 메뉴판 ​ 튀김만두는 10개정도 나온다. ​ 우린 쫄볶이 1인분과 튀김만두 1인분 주문 ​ ​ 우리보다 늦게 온 손님들이 우리보다 먼저 만두를 먹고 있고.. 물어봐도 그냥 금방나온다한다. 미안하다도 없고 딱히 체계도 없음 먼저 나온 쫄볶이 ​ 난 쫄면을 정말~좋아하기 때문에 기대가 컸는데 너무 맛있다! 존맛이다! 보다는..

방문일 2021년 5월 3일 (월) 저녁 ​ 담양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어디서 할까 고민하던 우리는,, 남자친구의 지인이 알려준 식당으로 가게되었다. ​ 그이름 낯선 청둥오리 전골.. 아니 훈제오리는 그래도 잘 먹는데 청둥오리라고 하니까 뭔가 이상해.. 거부감들어서 그닥 땡기지는 않았다 솔직히;;; ​ 근데 맛있다고 하는 평들이 대부분이긴했고 (불친절하다는 평도 많았...) 한번 와봤으니 색다른 음식도 나쁘지않을 것 같아서 방문했다. 유진정은 우리가 여행했던 담양의 남쪽이 아닌 북부에 있어 꽤 차를 타고 올라가야했다. ​ ​ 건물 사진이 없..는데 쨌든 전기차충전기도 있고(완속 2대라 의미는 크게 없지만..) 해서 바로 주차하고 매장에 들어갔음. ​ 평일 이른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식사를 하고 있는 테..

방문일 2021년 4월 28일 점심 좋은건 크게... ​ ​ 까치둥지에 다녀왔다. 여행갈일이 없어 원주에 까치둥지만 외친지 한참되었는데 일부러 찾아갔다...(데려가줘서 고마워 내남자친구..) ​ 평일에 가서 웨이팅 하나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고, 따로 주차장이 있지않아 대로변에 ... 주차해야한다 점심에는 단속하지 않지만 그 이외의 시간에는 주차단속하는듯하니.. 알아야할듯 ​ 볼것도 없이 우리는 알탕 2인을 시켰고 추가로는 공기밥만.. 먹었다. 기본찬과 가게내부 아주 오래된 가게였고, 밖에서 보는 것보다는 넓었지만 가게 자체가 크지않았다. 주방에서는 3-4명 정도의 인원이 쉬지않고 일하고계셧고... ​ 후루룩끓여서 먹음되는데 일단비쥬얼부터 너무 미쳤었다... 맛도 있다. 근데 위생은 별로였다. 오래된 ..